
세특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 안에 과목마다 적히는 서술형 기록입니다. 성적표의 숫자가 '얼마나 잘했는가'를 보여 준다면, 세특은 '어떻게 공부했고 무엇을 할 수 있게 되었는가'를 보여 줍니다.
핵심 요약
- 작성자: 과목 담당 교사, 수업 중 직접 관찰한 내용만 기록
- 분량: 고교 과목당 최대 500자
- 좋은 세특: 수업에서 출발한 질문 → 탐구 과정 → 성장의 흐름
- 5등급제 이후 같은 등급 학생을 구분하는 근거로 중요성 증가
세특은 누가, 어떻게 쓰나요?
과목을 가르친 교사가 수업 중 직접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과목당 최대 500자까지 기재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나 학부모, 학원이 대신 써 줄 수 없고, 수업 밖에서 혼자 한 활동은 교사가 관찰하지 않았다면 기록되지 않습니다.
좋은 세특에는 무엇이 담기나요?
- 수업 내용에서 출발한 질문과 그 질문을 풀어 간 과정
- 발표·토론·보고서에서 드러난 사고의 깊이
- 처음보다 나아진 점, 즉 성장의 흐름
진로와 억지로 연결한 활동보다, 그 과목 안에서 깊이 있게 탐구한 흔적이 더 설득력 있게 읽힙니다.
왜 점점 더 중요해지나요?
내신 5등급제에서는 1등급이 상위 10%까지 넓어져, 같은 등급 학생 사이의 차이를 세특 같은 서술 기록으로 확인할 필요가 커집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업역량과 진로역량을 판단하는 가장 직접적인 근거도 세특입니다.
중학교에도 세특이 있나요?
중학교 학생부에도 과목별 세특이 기록됩니다. 일반고 배정에는 영향이 크지 않지만, 특목고·자사고의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는 중2·중3의 세특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자유학기제 참고).
광명 학생·학부모는 무엇을 챙기면 될까요?
광명 지역 고교도 과목별 수행평가와 수업 방식이 학교마다 달라, 세특의 재료가 되는 활동도 학교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행평가 계획을 학기 초에 확인하고 그 안에서 탐구를 깊게 가져가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평가 체제는 성취평가제를 함께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세특을 잘 받으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과제와 발표를 성실히 준비하면 교사가 관찰할 수 있는 장면이 쌓입니다.
세특에 쓸 내용을 교사에게 따로 제출해도 되나요?
학교마다 운영 방식이 다릅니다. 다만 세특은 교사가 직접 관찰한 사실을 기록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수업 안에서 보여 준 활동이 가장 확실한 재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