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취평가제는 '몇 등을 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얼마나 할 수 있게 되었는가'를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학생 모두가 기준을 넘으면 모두 A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석차를 매기는 상대평가와 다릅니다.
핵심 요약
- 일반적 구간: A 90%↑ · B 80%↑ · C 70%↑ · D 60%↑ · E 60% 미만
- 중학교: 석차등급 없이 A~E 성취도만 기록
- 고등학교(2025 고1~): 대부분 과목에서 5등급 석차등급과 병기
- 같은 A라도 과목별 A 비율에 따라 의미가 달라짐
성취도는 어떻게 매기나요?
과목의 성취율(원점수를 바탕으로 한 성취 정도)에 따라 다섯 단계로 나눕니다. 일반적인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취도 | 성취율 |
|---|---|
| A | 90% 이상 |
| B | 80% 이상 ~ 90% 미만 |
| C | 70% 이상 ~ 80% 미만 |
| D | 60% 이상 ~ 70% 미만 |
| E | 60% 미만 |
과목 특성에 따라 학교가 분할 점수를 달리 정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기준은 학교의 평가 계획을 확인해야 합니다.
중학교에서는 어떻게 쓰이나요?
중학교 성적은 석차등급 없이 A~E 성취도로만 기록됩니다. 중1 자유학기에는 지필고사 대신 과정 중심 평가가 이루어지고, 중2부터 정규 지필고사와 성취평가가 시작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어떻게 쓰이나요?
2025년 고1부터는 대부분의 과목에서 A~E 성취도와 5등급 석차등급을 함께 적습니다. 성적표에는 원점수, 과목 평균, 성취도, 석차등급, 수강자 수 등이 함께 표시됩니다. 사회·과학 융합선택 과목처럼 성취도만 적는 과목도 있습니다.
대학은 성취도를 어떻게 보나요?
같은 A라도 그 과목에서 A를 받은 학생 비율에 따라 의미가 다릅니다. 그래서 대학은 성취도 자체보다 성취도 분포와 원점수·평균을 함께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적과 함께 기록되는 세특도 성취의 내용을 보여 주는 근거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중학교에서 A를 많이 받으면 고등학교에서도 잘하나요?
중학교 성취평가는 학교와 과목에 따라 A 비율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상대평가가 함께 적용되므로, 중학교 A를 실력의 보증으로 보기보다 개념 이해도를 따로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취도 E를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고교학점제에서는 과목 이수 기준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기준은 고교학점제 문서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