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시 납치는 공식 용어는 아니지만 매년 수능 직후 가장 많이 검색되는 말 가운데 하나입니다. 수시 6장을 너무 낮게 쓰면 수능을 잘 봐도 그 성적을 쓸 수 없게 됩니다.
핵심 요약
- 뜻: 수시 합격으로 정시 지원 기회를 잃는 상황
- 근거: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42조 — 수시 합격자는 정시·추가모집 지원 불가
- 2026년 중앙대의 'CAU 수능 케어' 추진은 교육부가 시행령 위반으로 제동
- 예방: 수능 후 대학별고사 대학·최저 있는 전형 활용, 9월 모평 기준 지원선 설정
왜 정시에 지원할 수 없나요?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42조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입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수시모집 합격자는 등록하지 않더라도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이는 최초 합격뿐 아니라 충원(추가) 합격도 마찬가지입니다. 2026년 중앙대가 수능 성적이 좋으면 다른 대학 정시에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발표했지만, 교육부는 현행 법령상 불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언제 수시 납치가 생기나요?
| 상황 | 결과 |
|---|---|
| 수능 전 면접·서류로 합격 확정 | 수능을 잘 봐도 정시 지원 불가 |
| 수능 후 대학별고사에 응시해 합격 | 정시 지원 불가 |
| 수능 후 대학별고사에 응시하지 않음 | 해당 대학 불합격 → 정시 지원 가능 |
수능 이후에 논술·면접을 보는 대학은 가채점 결과를 보고 응시 여부를 정할 수 있어 납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시 납치를 피하는 방법
- 9월 모의평가 성적으로 정시 예상 대학을 먼저 정하고, 수시는 그보다 높은 대학 위주로 지원합니다.
- 수능 전에 합격자가 결정되는 전형은 신중하게 고릅니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과 수능 후 논술·면접 일정을 활용합니다.
- 수능 직후 가채점으로 정시 가능선을 판단하고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합니다(수능 끝나고 할 일).
자주 묻는 질문
수시 합격 후 등록을 안 하면 정시에 지원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수시 합격자는 정시·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수시와 정시).
수시 예비번호만 받은 상태라면요?
충원 합격 통보를 받으면 합격자가 됩니다. 수시 충원 기간이 끝날 때까지 합격하지 않았다면 정시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전문대 수시 합격도 해당되나요?
전문대학과 일부 특별법 대학은 적용 규정이 다릅니다. 지원 전 해당 대학과 대교협 안내를 확인하세요.